광주안과병원 안압이 무엇을 뜻하는가
검진에서 안압을 재고 나면 그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하나의 값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항목이었습니다. 광주안과병원에서 자주 설명드리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눈 속의 압력이었어요
눈은 안쪽에 액체가 채워져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이 액체가 만들어지고 빠져나가는 균형이 무너지면 압력이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그 압력이 시신경에 부담을 주는지가 함께 보는 부분이었어요.
안압을 재는 방법도 여러 가지였어요. 바람을 불어 재는 방식과 직접 닿아 재는 방식이 있고 값이 조금 다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쟀는지도 결과를 볼 때 참고가 되었어요.
정상 범위 안이어도 살펴보았어요
흔히 이야기되는 범위 안에 있어도 시신경에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어요. 반대로 조금 높아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숫자 하나로 결론짓기보다 시신경의 모양과 시야 검사를 함께 보게 되었어요.
스테로이드가 든 약을 오래 쓰면 안압이 오르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피부나 코에 쓰는 것도 해당될 수 있어 지금 쓰고 계신 약을 알려 주시면 참고가 되었습니다.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상의하시면 되었어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어요
안압은 하루 중에도 오르내림이 있었어요. 한 번 잰 값이 그날의 전부를 말해 주지는 않아, 필요하다면 다른 시간대에 다시 재기도 했습니다. 각막의 두께가 측정값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측정 전에 넥타이나 옷깃이 목을 조이지 않게 하고, 숨을 참지 않는 편이 좋았어요. 일시적으로 값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직전에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도 함께 이야기되었어요.
증상이 없어도 확인하는 이유였어요
시신경의 변화는 서서히 진행되어 초기에는 스스로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어요. 불편함이 생겼을 때는 이미 진행된 뒤인 경우가 있어,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항목으로 이야기되었습니다. 가족 중에 관련 진료를 받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알려 주시면 참고가 되었어요.
한 번 높게 나왔다고 바로 진단이 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다시 재고 다른 검사를 함께 보며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여러 날에 걸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광주안과 - 신세계안과